축구 경기에서 선수만큼 시선을 끄는 심판이 있습니다. 바로 마누엘라 니콜로시인데요.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은 물론 UEFA 슈퍼컵까지 누빈 국제 부심 출신입니다.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놀라운 경력과 프로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누엘라 니콜로시 프로필
마누엘라 니콜로시(Manuela Nicolosi)는 이탈리아 로마 출신의 프랑스 국적 축구 심판·심판위원으로, 특히 국제무대에서 부심(Assistant Referee)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입니다.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은 물론 남자 UEFA 슈퍼컵에도 참가하면서 여성 심판의 역사를 쓴 인물 가운데 한 명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마누엘라 니콜로시(Manuela Nicolosi) |
| 출생 | 1980년 1월 18일 |
| 나이 | 만 46세(2026년 기준) |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 국적 | 프랑스 |
| 직업 | 축구 심판·전 국제심판, 강연자 |
| 주요 역할 | FIFA 국제 부심(Assistant Referee) |
| FIFA 국제심판 활동 | 2010년부터 국제심판 명단 활동 |
| 주요 활동 무대 |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UEFA 여자 유로, UEFA 슈퍼컵 |
| 인스타그램 | @manuelanicolosi_arbitra |
생년월일과 로마 출생 사실은 올림피디아와 관련 기록에서도 확인되며, 이후 프랑스로 이주해 프랑스 축구계에서 심판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축구 심판이 된 계기
니콜로시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지만 당시 여자아이가 직접 축구를 하는 것에 대한 주변의 제약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15세 무렵 심판의 길에 들어섰고, 이탈리아에서 심판 경험을 쌓은 뒤 프랑스로 이주해 파리 지역 리그 등을 거치며 경력을 발전시켰습니다.
2010년에는 FIFA 국제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국제대회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월드컵·올림픽 경력
마누엘라 니콜로시의 경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굵직한 국제대회 경험입니다.
그녀는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7 UEFA 여자 유로,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2020 도쿄올림픽, 2022 UEFA 여자 유로 등에 부심으로 참가했습니다.
특히 2019 여자월드컵에서는 스테파니 프라파르 심판과 함께 심판진을 구성하며 결승전 무대까지 경험했습니다. 국제 여자축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담당한 심판진 가운데 한 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19 UEFA 슈퍼컵에서 역사적인 기록
니콜로시를 세계적으로 알린 경기 중 하나가 바로 2019 UEFA 슈퍼컵 리버풀 대 첼시전입니다.
당시 주심 스테파니 프라파르, 부심 마누엘라 니콜로시와 미셸 오닐이 심판진을 구성했습니다. 이 경기는 UEFA 주요 남자 클럽대회 결승급 경기에서 여성 심판진이 담당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니콜로시 역시 이 경기에서 부심으로 활약하며 여성 축구 심판의 상징적인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킹스리그에서도 활동
선수와 심판의 은퇴 이후에도 축구와 완전히 거리를 둔 것은 아닙니다. 니콜로시는 최근 킹스리그 이탈리아(Kings League Italy)에서도 심판으로 활동하며 다시 관심을 받았습니다.
킹스리그 측은 니콜로시를 리그에서 활동한 첫 여성 심판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월드컵·올림픽·UEFA 슈퍼컵 등에서 쌓은 경험을 새로운 형태의 축구 리그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판 활동 외에도 기업 경력과 강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리더십과 의사결정, 여성의 스포츠 진출 등을 주제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마누엘라 니콜로시 인스타그램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manuelanicolosi_arbitra입니다. 프로필에서도 올림픽과 월드컵 등 엘리트 국제심판 경력과 기업 분야 경력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누엘라 니콜로시가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외모 때문이라기보다는 FIFA 여자월드컵·올림픽·2019 UEFA 슈퍼컵까지 경험한 정상급 국제 부심 출신이라는 이력이 함께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