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수영복 사진 일본서 화제…180cm 배구선수 근황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이 경기장이 아닌 SNS 사진으로 일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80cm 장신의 배구선수인 이다영이 여름 휴가 중 촬영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자 일본 매체가 이를 비중 있게 소개했는데요. 최근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리그 투란VC 이적까지 확정한 만큼 새 시즌을 앞둔 이다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다영 수영복 사진, 일본 매체가 집중 조명

이다영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마지막 날들’이라는 의미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버건디와 그린 계열의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과 수영장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장면 등이 담겼습니다.

이를 일본 매체 RBB TODAY가 8월 31일 별도 기사로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이다영이 배구선수답게 긴 팔다리를 갖고 있다는 점과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에 주목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도 함께 소개하며 이다영의 SNS 근황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이 내용은 일본의 대형 뉴스 플랫폼 라이브도어 뉴스에도 게재됐습니다. 이곳에서도 이다영이 8월 29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했다는 점과 수영복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는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소개했습니다.

7월 제주도 수영장 사진도 일본에서 화제

이번 수영복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일본 매체가 최근 이다영의 SNS 게시물을 계속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에도 이다영은 제주도에서 촬영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에는 수영복 위에 흰색 셔츠를 걸치고 인피니티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 사진 역시 RBB TODAY와 스포츠서울 일본판에서 기사화됐습니다.

일본 보도에서는 이다영의 180cm 신장과 긴 팔다리 등 선수 특유의 체형을 강조했고,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다른 휴가 중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불과 한 달여 사이 두 차례나 수영장·수영복 관련 SNS 게시물이 일본에서 기사화된 셈입니다. 이다영이 국내 V리그를 떠난 뒤에도 해외에서 꾸준히 선수 생활을 이어온 만큼 일본에서도 여전히 인지도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다영 프로필, 1996년생 180cm 세터

이다영은 1996년 10월 15일생으로 키는 약 180cm,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과거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서 활약했으며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급 세터로 뛰었습니다.

2021년 학창 시절 학교폭력 관련 논란 이후 국내 무대를 떠났고 이후 그리스, 루마니아, 프랑스, 미국 등 여러 해외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투란VC 이적, 이재영과 약 5년 만의 재회

SNS 근황과 함께 선수로서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다영은 2026-27시즌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리그 투란VC에 입단했습니다.

특히 쌍둥이 언니 이재영도 같은 팀에 합류하면서 두 선수는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투란VC는 8월 4일 이재영 영입에 이어 7일 이다영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 소식보다 수영복 사진을 비롯한 SNS 근황으로 일본에서 먼저 화제가 된 이다영. 이제 관심은 2026-27시즌 아제르바이잔 무대에서 다시 세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모이고 있습니다. 이다영 수영복 사진과 일본 매체의 연이은 관심, 그리고 이재영과 함께 시작하는 투란VC 생활이 당분간 이다영 관련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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