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인 줄 알았는데…‘배구계 청하’ 이진 선수 누구?




이진 배구선수는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 출신의 세터로, 이후 실업팀 대구시청과 몽골리그 등을 경험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온 인물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토스와 경기 운영 능력뿐 아니라 가수 청하를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면서 ‘배구계 청하’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 세터로 활약하면서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진 배구선수 프로필

  • 이름: 이진
  • 출생: 2001년 2월 3일
  • 나이: 만 25세(2026년 8월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출신: 서울특별시
  • 키: 173cm
  • 몸무게: 57kg
  • 포지션: 세터
  •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프로 데뷔: 2019-2020 V리그 신인드래프트
  • 지명: 3라운드 5순위
  • 프로 소속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 실업팀: 대구시청
  • 해외리그: 몽골 에나코리 몬티
  • 인스타그램: @02.3j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데뷔

이진은 중앙여고를 거쳐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세터 포지션 특성상 주전으로 자리 잡기까지 경쟁이 치열했고, IBK기업은행에서는 주로 백업 세터와 원포인트 세터 역할을 맡았습니다.

IBK기업은행에서 4시즌을 보낸 뒤 2022-2023시즌을 끝으로 프로팀을 떠났습니다.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프로 무대에서 훈련과 실전 경험을 쌓았다는 점은 이후 선수 생활에도 중요한 밑바탕이 됐습니다.

대구시청 이적과 실업배구 도전

프로를 떠난 뒤에는 대구시청 여자배구단에 입단하면서 실업배구 무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프로팀에서는 백업 세터로 뛰는 시간이 많았던 것과 달리 대구시청에서는 주전 세터 역할을 맡으면서 보다 많은 경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진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실업팀 선수들의 배구에 대한 열정 역시 프로 선수들 못지않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실업배구의 특성상 오히려 더 바쁜 일정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몽골리그 해외 진출

이진의 선수 경력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몽골리그 진출입니다. 2024년 11월 몽골의 에나코리 몬티에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해외리그에 도전했습니다.

몽골리그에서 약 3개월간 뛰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리그 일정을 마친 뒤에는 다시 대구시청으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세터는 공격수와의 호흡과 경기 운영 경험이 중요한 포지션인 만큼 해외리그에서 직접 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선수에게 의미 있는 자산이 됐다는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세터

이진이 다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 중 하나는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입니다. 프로그램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세터로 활약하면서 기존 배구팬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김연경 감독 아래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세터로 뛰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구계 청하’로 불리는 이유

배구 실력 외에도 이진을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청하 닮은꼴’입니다. 프로 시절부터 가수 청하와 닮은 분위기로 배구팬들 사이에서 ‘화성 청하’, ‘배구계 청하’ 등의 별명이 붙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 출연과 SNS 활동이 더해지면서 선수 생활뿐 아니라 일상과 패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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